이하이 - 한숨 (BREATHE)

이하이 한숨 소개

이하이 한숨은 2016년 3월 9일 발표된 이하이의 앨범 SEOULITE HALF ALBUM의 타이틀 곡 중 하나입니다. 샤이니의 종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누군가의 힘든 숨소리에 따뜻한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내용입니다. 이하이의 깊고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억 조회수를 돌파했습니다. 이하이 한숨은 많은 가수들에게 커버되었으며, 박혜수, 소향, 한동근, 선우정아 & 박진주, 규현, 이수현, 이하이 & 정승환, 박장현, 김기태 등이 이 곡을 불렀습니다. 한숨은 이하이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명곡입니다. 

이하이는 2011년 K팝 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소울 넘치는 보컬과 자신만의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AOMG와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고 이 곡의 작사,작곡을 한 종현은 샤이니의 메인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사망 후에도 그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하이 한숨 특징과 평가

이하이의 신곡 '한숨’은 힘들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내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노래는 이하이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함께 "숨을 크게 쉬어봐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뒤이어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라는 가사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삶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노래 중간 가사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으로 꾸며집니다. 노래 마지막은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라는 문장으로 끝나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하이 한숨은 평론가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하이의 소울 넘치는 보컬과 종현의 따뜻한 작사, 작곡이 어우러져 감동을 준다고 말했고 또한 이하이의 목소리는 독특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빌보드는 이하이의 한숨을 "한국의 알레시아 카라"라고 칭찬했습니다. 프라이머리와 김고금평 등의 음악 전문가들도 이하이의 한숨을 극찬했습니다.

이하이 한숨 개인적 견해

이 곡은 삶의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곡입니다. 이하이의 목소리는 감정을 잘 전달하고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줍니다. 종현의 작사, 작곡은 이하이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고 곡의 메시지를 잘 표현합니다. 곡의 구성은 전반부는 조용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다가 후반부에서는 강약의 변화와 고음으로 절정을 이루어 듣는 이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곡의 가사는 숨을 크게 쉬어봐요, 괜찮아요, 정말 수고했어요 등의 문장으로 쉽고 직관적으로 위로와 격려를 전합니다.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인정을 받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종현의 사망 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곡으로 남았습니다.

이하이 한숨 듣기 및 가사

https://youtu.be/5iSlfF8TQ9k

출처 : https://youtu.be/5iSlfF8TQ9k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나는 알고 있죠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하루를 보냈다는 걸
이제 다른 생각은 마요
깊이 숨을 쉬어봐요
그대로 내뱉어요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